5월, 2011의 게시물 표시

안철수의 창업과 제도적 보안의 필요에 동의한다.

이미지
안 교수는 오는 6월 1일 카이스트를 떠나 서울대 융합 과학 기술 대학 원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적 인 사람이라고 창업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그 결과 창업이 맞다고 생각되면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리콘밸리를 성공의 요람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오히려 실패의 요람이죠. 성공하는 기업은 백에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1번의 성공보다 99번의 실패가 사회의 자산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실패를 용인하고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합니다.”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5093 위 글은 뉴스의 중간부분과 끝부분 인용글이다. 오늘 날, 다국적 시각에서도 한국은 수출로서 승패를 좌우 할 수 밖에 없는 국가에 속해있다.  이런 나라에서 기업은 중요한 위치이며, 중소기업이 발전을 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창업과 기업운영의 실패가 개인적인 능력과 함량 미달일 수 도 있지만, 운영 실패의 부담이 전적으로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을 막아 줄 필요는 있다. 실패에서 성공으로 바뀔 수 있는  기업들이 상당 수 있으므로 안교수의 이런 제안은 제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