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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민주를 위한 싸움이 아니다.

  녹월리 판짜기 27- 민족과 민주를 위한 싸움이 아니다. 이 시대에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서 발표해야 할 것은 계엄령이 아니라, 담화문이나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 발표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싸움 이라고 믿는다면 잘 못 된 것이다. 1990년 후반, 김대중과 노무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단일 민족주의에 의한 정책은 끝났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정책으로 다민족화 추진 정책을 하였다. 국가 핵심 요직 (국가 방위 의원회)대부분 과거 민민투 (민족민주투쟁), 주사파 (김일성주체사상공산당), 전대협(전국대학생연합)과 전교조와 관련 있거나 그들과 함께 운동권 세력 이었던 사람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실제로 전+현역 국회의원이 200명이 넘었다. 국민들이 누구나 알고 있는 김종인 박지원, 하태경, 임종석, 임수경, 조국, 유시민... 이런 사람들 모두가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관, 차관을 역임하였고, 김대중의 평화 아시아 재단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부의 주요 요직은 사실상 80%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절충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보수가 되어서, 단일 민족을 다민족 주의로 이끌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가족 해체, 남녀 갈등이 커지다가 이혼이 증가 되면서 현재의 1인 가족 시대를 열었기 때문에 한국의 고유 문화가 파괴되었고, 그 뒤를 이어서 묘지 없애기, 관광지 파괴를 하면서도 무엇이 바뀌는지도 몰랐다. 언제나 국민들의 편의성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스스로 세뇌가 되었고, 서로 앞을 다투어서 파묘를 자랑하고 자신의 조상과 신을 무시하고, 땅을 팔아 치우면서 자본에 의존 하는 자본에 의한 사회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왜, 한국이 러시아와 수교 하는 순간 공산주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왜, 한국은 베트남이 한국에서 많은 것들을 가져 가면서도 미워하는 것처럼 지독하게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것만 각인 되어있을까? 왜, 한국의 주요 시설이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북한에게 이익이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