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였던 그의 딸e 왜 죽었을까?


🙏추모서명 모집 글이 RT되기 시작해서 링크를 열어 봤는데 글e 길면서도 핵심e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무엇에 대한 진실을 말하려는 것일까? 일까 궁금할 것 같았다. 자료를 찾아서 짝 맞추기를 해보았다.

1989년 3월, 조선일보 기자였던 부지영은 (고)김대중 대통령이 평민당 총재로 있었을 때, 그들이 해외여행에서 했던 일들과 수행원들의 행위를 신문에 적었고, 수행원의 추태는 비행기 안에서 맨발, 로마교황의 소매를 잡고 사진을 요청, 교황을 “헤이”라고 부르는 등, 다수 나열된다. 

이 기사로 인하여 “87억”을 요구하며 평민당에서 조선일보를 고소하였고, 1989년 7월“서경원사건 밀입국 사건”이 알려졌고, 평민당은 고소취하 하면서 <조+평>사건은 끝났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뒤에 (고)김대중은 대통령당선과 노밸 평화상을 받았고, 햇빛정치로 북한에 엄청난 금액을 송금하며 국민들이 금강산은 가게 되었지만, 북한은 변화지 않았다. 

(고)김대중 대통령 서거로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가? 생각되었는데, 2010년 8월 “김대중 자서전”이 출판되었고, 부지영씨는 (고)김 대통령 자서전 일부 정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어린(20)딸이 유학도중 인터넷 공격으로 죽었단다.  자신에게도 딸과 똑같이 죽게 하겠다면서 협박을 했다는데, 
누가? 왜? 어떻게 해서 그의 딸이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고)김대중 대통령 옹호세력에 의하여 정신적인 압박이 가해졌나? 하는 추측만 가능하다.  아버지로서 부지영 그는 괴로워하며 호소하고 있다. 


                                                 <다비드 -마라의 죽음을 Ai로 재현>
                                                 

우익과 좌익으로 나눠지는 이 시대의 정치를 반기지 않는 입장이지만, 진실이 왜곡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오랜 동안 孤軍奮鬪 하고 있는 그가 딸의 추모를 위한 글에서 역사는 승리자에게 관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낀다. 
http://bit.ly/igfboz (추모서명 모집이 있는 링크)




[펌]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 방우영 / 200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3 (참고자료 1)

1989년 3월 3일 평민당이 갑자기 의원총회를 열어 김대중 총재의 유럽 순방을 다룬 주간조선 기사가 '허위·왜곡'이라고 주장하며 공개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blog.ohmynews.com/post9/244134  (참고 자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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