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있고 대안은 왜... 없을까?
문화를 지배하는 자 역사의 승자 인 것이 맞다. 영화 ‘명량’을 보면서 한국인들은 열광하고, 광화문에서 시위는 하지만, 영화 제작의 수익으로 아사(餓死)직전의 기업이 회생하고, 수많은 제2의 유병언과 사이비와 사이코들이 살아 움직일 것은 생각하지 못한다, 책임과 대안이 없이 상대방을 아웃, 목소리만 높이려는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는 이상 정치적 발전은 앞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부패한 지휘부의 체계적 잘못이 크지만,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역사의 변수와 지배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면서 누구라도 함부로 판단 할 수 없다. 정보가 아무리 완벽해도 지휘부가 처에 있는 입장에 따른 한계라는 것은 존재한다.
국가는 이념과 정보의 변화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지휘부의 전략과 수행을 하는 과정은 수많은 오류와 변질되는 단계적 오차를 가진 것은 왜 생각하지 않는가?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유대인 학살 체험을 기억하면서 자살을 한 것을 기록한 책이었다”. 유감스럽게도 그토록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 행위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한국의 현재 사회에서는 이것도 아니, 아니 되오? 그것도 아니, 아니 되오? 그럼, 어쩌라고...오직! 아니 되옵니다만 존재 하면 누가 어떻게 해결 할 것이냐? 시체와 백골을 가지고 해부만 하지 말고, 총괄적 방식으로 연결 좀 해놓고 사람을 살려 놓고, 거시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해결하는 것을 생각하기 바라는 것도 아니 되리?
사진: 경기도 수원 화성. 당시로는 최첨단 군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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