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치와 국가적인 안전대비 시스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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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길어지고, 여름철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지만,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는 정계의 문제점들이 많아 보인다.  혼자만의 느낌이겠지만, 이번 장마에서는 지난해 겨울, 생매장을 한 수 많은 가축들의 한이 느껴진다. 살아오면서 유난히 죽음을 많이 접하고 살았지만, 살아 있는 생명들이 그처럼 포크레인에 밀려서 겹겹이 쌓이면서 생매장 당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고 너무 안쓰러웠던 탓일까? 뇌리에서 쉽게 잊어지지 않는다.  잊을 것은 잊어야 하겠지만, 국민의 생활과 직결 되는 여러 가지 안전에 대하여, 국가에서 신경을 쓰지 않고, 늘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던 습성을 버리지 않는 것이 거슬린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이 비교적 투철하다고 알려져 있던 일본도 최근에는 그 기강이 해이해지더니 결국 최악의 원전 사고를 일으켰다.  한국은 빠른 시간에 고도의 성장을 해온 만큼 문제가 많은 편이다. 이제는 국가적인 안전대비, 방역시스템을 철저하게 보완하고 관리해도 될 시기와 능력이 형성 된 것 같은데,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안위보다 자신들의 안위를 더욱 챙기고 있는 것은 한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어쩌면 모든 것은 국민 개개인의 정치 참여의식의 결여에서 시작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을 뽑는 기준이 그 사람의 행적이 아니라 어느 종교를 가졌으니까? 경제를 살린다는 광고 구호를 믿고 뽑거나 어느 지역 출신을 따지면서 인물 보다는 당을 보고 표를 주는 오류로서 잘못 된 정치와 정경유착, 각종 비리의 온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우익과 좌익, 혹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한 한국의 살림경제와 인격적 완성도를 위하여 고민하며 정치인들을 바르게 뽑고  지켜보아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본 다.  

안철수의 창업과 제도적 보안의 필요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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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는 오는 6월 1일 카이스트를 떠나 서울대 융합 과학 기술 대학 원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적 인 사람이라고 창업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그 결과 창업이 맞다고 생각되면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리콘밸리를 성공의 요람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오히려 실패의 요람이죠. 성공하는 기업은 백에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1번의 성공보다 99번의 실패가 사회의 자산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실패를 용인하고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합니다.”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5093 위 글은 뉴스의 중간부분과 끝부분 인용글이다. 오늘 날, 다국적 시각에서도 한국은 수출로서 승패를 좌우 할 수 밖에 없는 국가에 속해있다.  이런 나라에서 기업은 중요한 위치이며, 중소기업이 발전을 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창업과 기업운영의 실패가 개인적인 능력과 함량 미달일 수 도 있지만, 운영 실패의 부담이 전적으로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을 막아 줄 필요는 있다. 실패에서 성공으로 바뀔 수 있는  기업들이 상당 수 있으므로 안교수의 이런 제안은 제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나태한 국가는 불행하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나태한 국가는 불행하다. 국회의원들이 고급승용차를 타고 거리를 누비면서 권위에 젖은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한 나라는 현재 말하는 개발도상국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국회의원들이 너무 안이하고 나태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3차 산업의 비율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이런 구조적인 잘못을 고치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국내 대학교도 지나치게 인문 계열 쪽에 치우쳐 있고, 인기 있는 몇 개의 학과에만 자본을 투자하는데, 정말 이대로 계속 진행 되면 문제가 커질 것 이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걱정하는 것보다 더욱 더 부추기며 거품 경제가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직 고위공직자이고 대통령의 생각인 것 같아서 안타깝다. 통일을 원한다고 하지만, 과연 고위 공직자들 중에서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 것인가? 현재 한국은 사상이 죽어있다. 누군가는 깨어 있어야 하는데, 모두가 잠들어버린 죽음의 국가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뜻을 건성으로 흘러 넘기고 일부 지식인들의 두뇌에서 짜여진 각본과 그들만의 탁상공론으로 모든 것을 실행하고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데, 누구하나 반박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 순간까지 색깔론 들이 대두 되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한국이 휴전국가이지만, 우리나라는 민주 공화국이 아닌가? 왜 정의를 말하면 빨갱이가 되고 우익, 좌익으로 이분법 적인 의견만 남게 되는 것인지를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영국도 독일도 이탈리아도... 전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국가들 대부분의 나라들이 한때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했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정의롭지 못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 그것보다는 자본주의에 입각한 자유주의 혹은 개인적으로 부를...

안데스음악 속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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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평훈 아리랑 블루스

"아리랑" 블루스의 주인공  백평훈 소개  http:// bit.ly/exFzC1 아리랑 블루스는  백평훈 감독의 댄스 필름 3부작 중의 마지막 작품으로  한국에서 이민 온 두 명의 아티스트의 인생을 담고 있다. http://vimeo.com/14443428  

Don mclean - Vincent

Don mclean -  Vincent    고흐(1853-1890)  프랑스 화가... 고독한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화가입니다.  천재성과 광기가 엇갈리면서 권총 자살을 한 빈센트 반 고흐에 관련 된 노래 Stary stary nlght Paint your pale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Stary stary night Flamin'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 ♪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부르고 있으며....

Korea's Dokdo, a beautiful island comprised of Dongdo and Seodo. Now you can visit Dokdo through these three-dimensional images.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부르고 있으며 2010년에 69명이 추가로 호적을 다케시마로 정했다고 한다.  2011년 2월 18일 기준으로  총 520명의 일본인이 죽도(다케시마)를 고향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은 1000명 정도가 독도를 고향으로 정하고 있었지만,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어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아쉽게도 한국의 현정부는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전세계의 지도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동해를 일본해로 바꾸고 독도를 죽도로 표시하며 일본의 땅으로 만들고 있어서 우리가 현재 노력을 하지 않으면 멀지 않은 미래에 독도문제에 대하여 항거 불능의 상태로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된다. 과거의 지도 자료는 남아 있지만, 세계지도에 응용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미약하다. 일본은 세계지도를 새롭게 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이에 맛서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울릉도와 독도를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도 괜찮을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한국의 독도를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