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 되어버린 사건의 해석과 진행 과정..

진도 해상 선박 사고처럼 사고의 위험요소를 키운 것은 누가 책임질 수 없는, 대충 검토하고 대충 결제 한 죄, 늘 선거에 국민의 안전을 이용한 죄...작은 강위에 다리를 만들 때도 설계를 하고, 감독, 감리사를 두고, 시기에 맞춰서 검사를 하는 정석 아닙니까? 그런데, 위험하게 배를 증축하여서 무계 중심이 위태로웠다, 본래 선장은 휴가를 가버린 시기에 임시 선장이 배를 운항, 3급 초보 황해사가 그 배를 조종 하다가 사고가 났다. 여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뒤부터... 왜 이러냐? 하는 것입니다. 구조하는데 걸리는 시간, 구조 상항의 보도 방식, 그 외 모든 대책들이 엉망진창인 것이 못마땅하다는 것입니다.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곧, <수사권>, <기소권>, 넘겨주는 것이라고 정말 믿습니까? 그것을 받는다고 제대로 조사 될 것이 없고, 조사를 할 수도 없습니다. 저 두가지 권리를 유가족이나 국민이 아닌 야당이 나서면, 그때는 국민들이 더 큰 심한 배신감 느낄 수 있는 사건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양쪽 정당을 모두 욕합니다. 안전점검은 왜 안 했나요? 라는 질문에 <기술력이 좋아지니까 배를 증축해도 충분히 운항가능 할 수 있었고... 그동안 무계중심을 유지하는 중수를 채우지 않아도 무사히 다닐 수 있었고,포박은 꼼꼼히 하다보면, 귀찮고, 사람들 배에 오르는 시간도 길어지는데,그 대신에 짐과 자동차를 많이 실었다. 사업이라는 것이 돈 벌자고 하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 것이 그냥 하느냐? 관리 공무원들 눈치 봐야지? 또 접대도 해야지. 그리고 유지 하려면 검사도 받아야지... 우리도 힘들다.> 해당 관리 체계에 따...